■ 정의
전월세 전환 :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
전세금을 월세로 바꿀 때 얼마의 월세를 받을 수 있을지를 계산하는 기준
법정 전월세전환율과 시장 전월세전환율 두가지가 있음
■ 공식
■ 예시
1. 조건
기존 전세금 : 2억 원
보증금(변경 후) : 1억 원
전월세 전환율 : 5%
2. 계산
전세금에서 보증금을 제외한 차액: 2억 − 1억 = 1억원
3. 시장 전환율 사용 사례 (출처 : 동아일보)
전세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높일 때 월세 인상액을 구할 수 있습니다.
서울 종로구 소재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을 5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낮춘다고 가정해 봅시다.
올해 5월 기준 종로구 아파트의 시장 전환율은 4.8%입니다.
감액한 보증금(2억 원)에 시장 전환율(4.8%)을 곱하면 1년 치 월세(960만 원)가 나오고,
12로 나누면 월세(80만 원)입니다. 즉 보증금 1억 원이 월세 40만 원과 가치가 같은 셈이죠.
반대로 월세를 낮추는 대신 보증금을 높일 때에도 이 공식을 역산하면 보증금 인상액을 구할 수 있습니다.
시장 전환율을 알면 보증금이 각기 다른 전월세 물건의 가격을 비교할 때도 유용합니다.
보증금 5억 원짜리 전세 물건과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100만 원짜리 물건이 있다면, 후자가 더 비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.”
■ 전월세 전환율의 중요성
임대인 입장: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정 수익률을 설정하는 데 도움. 금리나 시장 상황에 따라 전환율 조정.
임차인 입장: 월세와 보증금 간의 경제적 유불리를 판단하는 기준. 전환율이 낮으면 월세 부담이 줄어듦.
■ 법적 기준
전환율의 상한선 : 2021년 기준, 기준금리 + 2.0% 가 상한선
예: 기준금리가 3%라면 전월세 전환율 상한은 5%.
■ 시장 상황에 따른 변화
금리가 낮을 때: 전환율도 낮아지는 경향(월세 부담 감소).
금리가 높을 때: 전환율 상승(월세 부담 증가).
지역별 차이: 수요와 공급 상황에 따라 전환율이 달라질 수 있음.
■ 법정 전월세전환율 vs 시장 전월세전환율
전월세값 비교에 필요한 전월세 전환율
법정 전환율은 전세→월세 때만 적용
시장 전환율은 지역, 주택 유형마다 달라
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40725/126120990/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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